6월 7일 KBO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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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6-07 11:24본문
삼성 vs NC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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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데니 레예스 (4승 3패, ERA 3.64)
LG전에서 10피안타 4실점으로 기복 있는 피칭. 최근 2경기 연속 홈에서 4실점 중이지만 NC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보였던 기록이 존재. 다만 실점 관리보다는 위기 관리 능력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임. -
NC: 신민혁 (2승 3패, ERA 4.35)
최근 SSG전 6이닝 1실점 호투 포함 5월 중순부터 투구 안정감이 뚜렷해짐. 하지만 삼성 원정에서 안 좋은 기억이 반복되고 있으며, 구위보다는 제구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라 삼성 타선과 맞물릴 경우 피안타 리스크 존재.
→ 선발 비교: 레예스가 NC 상대로 강한 점에서 미세한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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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태인이 롱이닝을 끌어줘 불펜 소모 최소화. 배찬승-김태훈 모두 무실점 피칭 성공, 이호성은 아끼는 데 성공하며 오늘 경기에서 핵심 불펜들이 온전히 가용 가능.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
NC:
김녹원의 조기 강판으로 불펜 소모가 있었고, 실점은 1점뿐이었지만 전반적으로 불펜 운영이 급한 불끄기에 가깝다. 현재 불펜의 신뢰도나 체력은 삼성보다 열세.
→ 불펜 비교: 삼성의 확실한 우위
3.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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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녹원-김시훈 상대로 홈런 2개 포함 7득점, 점수차를 역전하며 분위기를 확실히 주도.
특히 구자욱의 부활 홈런은 향후 타선 전체 분위기에도 긍정적 신호. 상승세 이어갈 가능성 높음. -
NC:
데이비슨의 홈런 외엔 별다른 집중력이 없었고, 득점 기회에서도 찬스를 놓침.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공·수 전반의 집중력 저하가 경기력을 깎아먹고 있다.
→ 타격 비교: 흐름·장타력 모두 삼성이 앞서 있음
4. 종합 결론 및 예상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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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막상막하 수준의 기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불펜과 타격이 승부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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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홈이라는 이점에 더해 최근 타선의 흐름과 불펜 안정감이 동반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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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원정에서 수비 불안과 불펜 불안이 겹쳐진 상황.
→ 예상 스코어: 삼성 5 : 3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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