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 투수 비교

토니 곤솔린 (LA 다저스 / 3승 1패, ERA 5.23)

• 5월 들어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 투구로 기복 심함

• 5/31 양키스전 6이닝 5실점으로 겨우 승리 챙김

• 피칭 밸런스가 무너져 있고,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

• 다만 최근 타선의 타격 상승이 긍정적 요소

그리핀 캐닝 (뉴욕 메츠 / 5승 2패, ERA 3.23)

• 최근 2경기 5.2이닝 8실점으로 부진 심각

• 5/29 화이트삭스전 3이닝 5실점 패배

• 원정 투구가 특히 약하며, 타선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 불펜과 마무리 투수 활용에 따른 경기 운영이 중요

2. 타선 및 팀 흐름

• 다저스 타선은 맥스 먼시의 2홈런 등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

• 메츠 타선은 최근 안정적이나, 후안 소토가 다소 부진

• 1, 2차전 모두 1점차 박빙 승부, 접전 양상 지속

3. 불펜 및 경기 흐름

• 다저스는 현재 마무리 투수 부재, 뒷문 약점이 부담

• 메츠는 마무리 디아즈를 아껴두며 후반 운영 여유

• 불펜 소모와 경기 중반 이후 집중력 차이가 승부에 영향 줄 전망

4. 결론 및 예상

• 선발진 모두 부진으로 기대감 제한적

• 타선의 미세한 차이와 불펜 운영에서 우위에 선 쪽이 승리

• 뉴욕 메츠가 후반 집중력과 마무리 아끼는 운영을 바탕으로 신승 예상

예상 스코어: 뉴욕 메츠 3 – LA 다저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