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MLB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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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03 23:43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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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안드레 팔란테 (4승 3패, ERA 4.23)
최근 원정 포함해 투구 내용이 불안하다. 직전 볼티모어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하며 페이스가 떨어졌고, 홈 경기에서도 크게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상황. 선발로서 긴 이닝 소화 능력이 아쉽다. -
KC: 마이클 로렌젠 (3승 6패, ERA 4.33)
낮 경기에서 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5이닝 6실점 패배가 큰 부담이다. 야간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강점이 있으나, 원정에서는 더욱 불안정한 투수. QS(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해도 다행인 수준.
➤ 선발 비교: 불안한 모습이 공통적이나 막상막하라 볼 수 있음.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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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에릭 페디가 준수한 투구(6이닝 2실점)를 했으나, 불펜이 2이닝 동안 6실점하며 패배에 크게 작용. 리하이와 매츠가 무너지며 중후반 경기를 무너뜨린 점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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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크리스 부비치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불펜 역시 2이닝 무실점으로 방어 성공. 하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배. 투수진 체력과 내용에서는 KC가 우위.
➤ 불펜 비교: 막상막하이나 내용 면에서 KC가 약간 우위.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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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디그롬 상대에 고전했으나 홈 경기에서 타격 부활 가능성은 존재. 최근 원정 타격 침체가 뚜렷하지만 홈 경기에서는 장타와 득점력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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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최근 득점권에서 극심한 부진, 장타 실종으로 득점력 급락. 원정 승률도 4할대에 불과해 원정 타선 신뢰도 낮음. 콜업된 잭 캐글리온의 활약이 필요하지만 불확실성 존재.
➤ 타선 비교: 세인트루이스가 우위
4. 결론 및 예상
전체적으로 양 팀 모두 불안 요소가 많지만, 세인트루이스가 홈 이점을 살려 타선의 부활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캔자스시티는 최근 타격 침체가 심각하며, 불펜은 견고해도 타선 지원이 부족해 고전할 전망이다. 선발진도 막상막하이나 홈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팔란테가 승기를 잡을 확률이 높다.
예상 스코어: 세인트루이스 5 - 3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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