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MLB 애틀랜타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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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3 23:39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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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스펜서 스트라이더 (0승 3패, ERA 4.50)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4.2이닝 1실점, 피안타는 단 1개였지만 볼넷 4개로 인해 조기 강판. 삼진은 7개를 잡으며 구위 자체는 여전히 위력적임.
홈 경기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유형이며, 2일 더 긴 휴식은 긍정 요소. 다만 제구 불안은 여전히 불안요소로 남아 있음. -
AZ: 잭 갤런 (3승 7패, ERA 5.54)
피츠버그전 5이닝 6실점으로 시즌 내내 흔들리고 있으며, 홈뿐 아니라 원정에서도 기복이 매우 심함. 지난해와 비교해 구위와 결정구의 날카로움이 모두 떨어진 모습.
➤ 선발 비교: 애틀랜타의 미세한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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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브라이스 엘더가 무너졌지만 불펜이 3.2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특히 애런 부머의 안정감 있는 투구가 인상적. 최근 불펜 운용에서 실점 억제력이 향상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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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코빈 번즈의 갑작스런 부상 이후 불펜이 4.1이닝 무실점으로 잘 버텨줬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불펜이 롱 릴리프를 자주 맡고 있어 피로 누적이 우려되는 상황. 안정적인 경기 마무리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음.
➤ 불펜 비교: 애틀랜타의 우위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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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개럿 크로셰 상대로 오주나의 홈런이 유일한 득점. 14개의 삼진을 당하며 완전히 압도당한 모습이었음. 그러나 홈 타격감 자체는 시즌 전체로 보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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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미첼 파커 상대로 단 3안타, 그 중 하나가 수아레즈의 홈런. 타선 전반의 기복이 매우 크며, 특히 원정에서는 득점력이 극히 떨어짐. 상위 타선이 무기력해지면 경기 흐름을 끌고 갈 수 없음.
➤ 타선 비교: 애틀랜타의 미세 우위
4. 결론 및 예상
이번 경기는 전체적으로 애틀랜타가 각 부문에서 조금씩 앞서는 경기다. 선발 스트라이더는 제구가 변수지만 홈에서의 강점과 애리조나 타선의 원정 부진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반면, 잭 갤런은 원정과 홈 모두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불펜의 피로도도 애리조나에게 부담이다. 타격에서의 뾰족함은 크지 않지만, 홈경기에서의 평균 생산력을 믿는다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애틀랜타 5 - 3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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