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NPB 니혼햄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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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3 11:41본문
닛폰햄 vs 한신 경기 분석
경기 일시: 2025년 6월 3일 (화)
장소: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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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분석형]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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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햄: 구린뤠이양 (2승 1패, ERA 2.93)
최근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주춤했다. 홈 경기에서 기복이 있으며, 야간 경기 약세도 단점이다. 그러나 좌타자 상대 제구력과 위기관리 능력은 평균 이상. 사이드암 유형에 강한 한신 타선 상대로 얼마나 실투를 줄이느냐가 핵심. -
한신: 사이키 히로토 (4승 3패, ERA 1.78)
안정된 피칭 내용으로 6이닝 이상 실점 억제가 일상화된 투수. 직전 DeNA전에서도 6.1이닝 무실점. 돔구장에서의 피칭이 다소 흔들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상대 타선이 장타력에 의존하는 닛폰햄이라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음.
→ 선발 비교: 안정성과 경험 면에서 사이키가 근소하게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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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햄 불펜은 키타야마가 중심을 잡고 있고 홈에서 강한 흐름을 유지 중. 9회 사요나라승으로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불펜의 절대적인 위력은 한신보다는 한 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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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불펜은 이하라 이후 2.2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 오요카와를 제외한 승리조가 모두 휴식일을 갖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후반 리드 상황이면 거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구조.
→ 불펜 비교: 경험치 및 뎁스에서 한신이 소폭 우세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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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햄 타선은 최근 홈런으로 점수를 내는 구조. 프란밀 레예스의 사요나라 홈런이 승리를 이끌었지만, 전체적으로 주루나 연타에 의한 득점력은 떨어지는 상태. 교류전 동안 해당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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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선은 원정에서도 장타력과 집중력이 살아있는 편. 모리시타와 사토가 중심축을 잘 잡고 있고, 하위 타선도 기회 창출이 가능. 교류전 들어 득점 생산력, 장타 빈도 모두 상위권.
→ 타선 비교: 한신의 확실한 우세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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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선발 모두 상성상 무너질 가능성은 낮음. 다만, 구린은 홈에서의 피홈런 및 야간 경기 기복이라는 요소가 있어 리스크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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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과 타선에서 한신이 한 수 위, 특히 장타력과 집중력에서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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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투수전 양상에서 한신이 기회 포착에 더 유리, 초중반 균형 이후 후반 집중타 가능성이 높음
예상 스코어: 한신 4 – 2 닛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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