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MLB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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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30 20:52본문
경기일시: 2025년 5월 31일
매치업: 마이애미 말린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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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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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콴트릴 (MIA)
3승 4패, ERA 6.09.
직전 에인절스전에서는 3.1이닝 1실점으로 조기 강판. 실점은 적었지만 이닝 소화는 부족했다.
다만, 최근 두 번의 홈경기 모두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홈에서의 안정성은 평가할 만하다. -
카일 해리슨 (SF)
1패 ERA 3.86.
최근 워싱턴전에서 4이닝 2실점. 삼진과 볼넷 비율은 괜찮지만, 이닝 소화가 불안정하고 장타 허용률이 높은 점은 마이애미의 장타력 있는 홈 타선에 노출되면 위험요소다.
→ 선발: 막상막하. 콴트릴이 홈 이점을 안고 다소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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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선발 알칸타라가 무너진 경기에서 불펜이 실질적인 세이브를 기록, 재역전 후 완벽히 마무리했다. 헨리케즈의 한 방 실점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안정적. 리드 상황에서 강한 불펜 운용은 긍정적이다. -
SF:
루프가 무너진 이후 불펜은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긴 했지만, 주도권이 넘어간 이후의 무실점이라는 점에서 위기 관리 능력은 의문. 전체적으로 신뢰도는 MIA보다 떨어진다.
→ 불펜: 마이애미 우위
3.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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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최근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강력한 투수진을 무너뜨리며 홈런 3방 포함 10득점. 원정에서도 이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홈 경기에서는 더 큰 기대치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좌완 투수 상대로 강한 모습은 해리슨 공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
SF:
엘리엇 라모스의 홈런 외에 딱히 인상적인 타격은 없었다. 득점권 성적 9타수 1안타, 플로레스와 이정후의 부진은 중심타선 붕괴로 직결. 현재 팀 타격 전체가 급격히 식은 상태다.
→ 타격: 마이애미 미세 우위, 홈 이점 포함 시 확실한 우위 가능성
■ 결론
마이애미는 최근 의외의 강팀 잡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홈 타선의 장타력 + 좌투수 상성 우위가 눈에 띈다. 불펜 또한 리드 상황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수준이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전체적인 타격 흐름이 뚝 끊긴 상태이며, 이정후-플로레스 침묵, 득점권 집중력 부재가 이어지고 있다.
마이애미가 전체 흐름, 불펜, 타선의 기세에서 앞서는 만큼 홈에서 우세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마이애미 6 – 4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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