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MLB 필라델피아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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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30 20:46본문
▷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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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 타이완 워커 (2승 3패, ERA 2.97)
최근 콜로라도 원정(쿠어스 필드)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나름대로 잘 던졌지만, 시즌 내내 홈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 뚜렷한 리스크. 평균 5이닝 2~3실점 페이스. -
MIL – 퀸 프리스터 (1승 2패, ERA 4.23)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으나, 홈보다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 다만 상대가 필라델피아라는 점, 그리고 야간 경기라는 조건을 고려하면 평균 5이닝 2~3실점 예상.
→ 선발 매치업: 필라델피아의 미세한 우세
▷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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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는 더블헤더에서 효율적인 불펜 분산 운영을 통해 이번 경기 불펜 운용에 여유가 있음. 마무리 로마노는 안정적이나, 중간 셋업 스트람의 부진은 우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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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은 불펜이 5이닝 2실점으로 준수하게 버텼고, 홈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 그러나 최근 연속 피로 누적과 원정 성적은 평균 이하.
→ 불펜: 필라델피아의 근소 우세
▷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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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는 최근 2경기 연속 5점→3점 기록했지만, 득점 대부분이 경기 후반 집중된다는 점은 긍정적. 홈 경기력은 기복이 있으나 후반 대응력은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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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은 보스턴 상대로 꾸준히 점수를 냈고, 바우어스의 홈런 포함 후반 타격 집중력은 좋았음. 그러나 원정에서의 득점권 대응력은 13타수 2안타로 낮은 효율을 보임.
→ 타격: 홈-원정 기준으론 PHI 우위
▷ 종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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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불펜, 타선 모두 큰 격차는 없으나, 필라델피아가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밀워키가 원정에서 유독 타격 효율이 낮은 팀이라는 점에서 필라델피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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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홈 기복이 있는 편이나 프리스터 역시 원정에서 확실한 강점이 없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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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집중력이 뛰어난 필라델피아가 접전을 승리로 가져갈 확률이 높음.
→ 예상 스코어: PHI 5 - 3 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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