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KBO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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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27 19:11본문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2025년 5월 28일)
선발 맞대결: 아리엘 후라도 (삼성) vs 알렉 감보아 (롯데)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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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후라도 (삼성)
시즌 성적 4승 4패 ERA 2.39로, 삼성 선발진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ERA 0.75)**으로 압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홈과 원정, 주·야간 가리지 않고 꾸준한 피칭 밸런스를 유지하는 안정감이 강점이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는 직전 롯데전보다 한층 더 강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
알렉 감보아 (롯데)
KBO 데뷔전. 올해 AAA에서는 8경기 4.19 ERA, 2패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삼진율은 높으나 볼넷도 많은 스타일로, 구위는 있으나 제구가 불안정한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유형의 좌완 투수다.
낯선 KBO 무대, 특히 제구 불안이 극복되지 않으면 첫 경기부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2.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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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최근 경기에서는 디아즈의 홈런 이외에 팀 전체적인 타격 흐름이 일정치 않다. 중심 타선의 힘은 있지만, 상·하위 타선의 연결성에서 기복이 발생하는 중. 롯데 상대로는 낮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야간 경기에서의 반등을 노릴 여지는 있음. -
롯데 자이언츠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리그 전체에서 가장 타격 집중력이 좋은 팀 중 하나다. 특히 문동주를 상대로도 6득점을 뽑아냈고, 마지막엔 한화 불펜 상대로도 전준우가 동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하위 타선까지 흐름이 연결되는 공격 흐름이 돋보인다.
3. 팀 흐름 및 불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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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불펜이 최대 약점이다. 선발이 잘 버텨줘야만 이기는 구조이고, 최근 불펜 경기력은 불안 요인으로 계속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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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롯데는 후반 역전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 단, 이번 경기는 선발감보아의 데뷔전인 만큼 초반 실점 리스크가 매우 높다.
■ 결론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는 선발 싸움의 안정감 차이다. 후라도는 최근 경기력에서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야간 경기에서의 안정감도 더해졌다. 반면 감보아는 데뷔전으로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과 제구 리스크를 동시에 떠안고 시작해야 한다.
롯데 타선이 최근 물오른 것은 사실이나, 후라도를 상대로는 다득점 가능성이 낮으며, 결국 삼성의 선취 득점 후 리드 유지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상 스코어: 삼성 4 – 3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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