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KBO 기아타이거즈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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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27 19:09본문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2025년 5월 28일)
선발 맞대결: 아담 올러 (KIA) vs 하영민 (키움)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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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올러 (KIA)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KIA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구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수비 실책으로 흔들리며 패를 떠안았지만, 5월 들어 일관된 제구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홈 경기, 특히 야간 경기에서 구위와 집중력이 올라가며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어 키움 타선을 상대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이닝 소화가 기대된다. -
하영민 (키움)
시즌 4승 6패, 평균자책점 5.10으로 다소 기복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직전 삼성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4피안타 중 적시타 허용이 실점으로 직결되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다.
무엇보다 KIA 원정에서의 좋지 않았던 기억과 맞물려 이번 경기에서도 초반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KIA는 홈에서 타격 집중력이 올라가는 팀인 만큼, 하영민에게는 부담스러운 구도.
2.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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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진만 감독의 말처럼 김도영과 최형우에 지나치게 의존된 공격 구조는 한계점이 분명하지만, 홈에서 경기력이 올라가는 경향이 뚜렷하다. 최근에도 홈런포를 포함해 찬스를 자주 만들었고, 득점 연결 고리에서 약간의 집중력만 더해진다면 다득점 가능성도 존재한다. -
키움 히어로즈
소형준 상대 경기에서 8안타를 때리고도 무득점에 그쳤을 만큼 득점 효율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부족하고 하위 타선의 연결도 좋지 않아, 찬스를 만들어도 점수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다.
3. 팀 흐름 및 불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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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키움 모두 불펜진에 확실한 우위는 없다.
다만, KIA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홈 구장에서의 타격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경기를 끌어가는 흐름에서는 KIA 쪽이 유리하다.
■ 결론
아담 올러의 안정적인 투구력과 홈 타격 상승세를 감안하면, KIA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구도다. 하영민은 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긴 했지만, 홈 강세의 KIA를 상대로는 초반 실점 위험이 크며, 키움 타선도 뚜렷한 활로가 보이지 않는다.
예상 스코어: KIA 5 – 3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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