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NPB NPB 지바롯데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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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27 19:04본문
오릭스 버팔로즈 vs 지바 롯데 마린즈 (2025년 5월 27일)
선발: 구리 아렌 (오릭스) vs 다나카 하루야 (지바롯데)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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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아렌 (오릭스)
5월 20일 지바롯데전에서 8이닝 2안타 1실점, 6K.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후반으로 빠르진 않지만, 다양한 변화구(투심,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포크)를 적절히 섞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철저히 뺏는 타입이다. 직구 비중은 20% 중반에 불과하고, 빠른 템포의 투구로 야수들의 집중력도 높인다. 지바롯데 상대 강세와 이닝 소화력이 탁월해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6이닝 이상 소화가 유력하다. -
다나카 하루야 (지바롯데)
5월 16일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5K를 기록. 장신 파워 피처 이미지이지만, 슬라이더와 커브 중심의 변화구형 투수로, 좌타자 상대 커브, 우타자 상대 체인지업이 주요 무기다.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고, 특히 오릭스처럼 변화구 대처에 능한 타선 상대로는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2.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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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팀 타율 .264, OPS .702로 퍼시픽리그 최상위권. 중심타선의 야마우치, 와카츠키 등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도 꾸준히 득점 생산력을 유지하고 있다. -
지바롯데
5월 25일 경기에서 무득점. 최근 타격 슬럼프가 심각하며, 결정구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구리의 변화구 앞에서 더 큰 약점을 노출할 수 있다.
3. 팀 흐름 및 불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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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는 선발 구리의 긴 이닝 소화가 가능해 불펜 부담이 적다. 야수진의 집중력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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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는 장타를 통해 흐름을 바꾸는 역전 성향이 크지 않으며, 불펜으로 가면 더 불리해진다.
■ 결론
양 팀 선발 모두 변화구 중심 투구를 펼치겠지만, 안정감, 이닝 소화력, 타선 뒷받침 면에서 구리 아렌이 훨씬 우세하다. 지바롯데는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강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갖춘 투수 상대로 반등 가능성이 낮다. 오릭스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경기를 리드할 가능성이 높고, 큰 변수 없이 리드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예상 스코어: 오릭스 4 – 1 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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