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KBO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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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5-22 14:31본문
[중립 분석형]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2025.05.22)
■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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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펠릭스 폰세
폰세는 최근 4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이긴 하지만, 직전 경기 18K를 잡아내며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고, 땅볼 유도 및 제구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운영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5~6이닝만 책임져도 필승조가 뒷문을 단단히 막을 수 있는 구조다. -
NC – 김녹원
김녹원은 선발 경험이 적고, 직전 4이닝 투구 기록은 있지만 제구력과 운영 면에서 불안 요소가 많다. 변화구의 제구 불안과 함께 사사구 발생 시 주도권을 쉽게 잃을 수 있는 유형이다.
■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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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플로리엘의 1번 기용이 그나마 활력을 보이고 있지만, 노시환의 부진이 뼈아프다. 중심 타선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득점 연결이 어렵고, 주자 처리 능력에서 비효율이 드러난다. 다만 상대가 경험 부족의 김녹원이기 때문에 기회를 살릴 가능성은 있다. -
NC
주력 선수들의 팀 배팅, 주루 플레이, 집중력 있는 찬스 살리기는 돋보인다. 큰 타구 없이 점수를 짜내는 방식도 안정감을 준다. 다만 폰세와 한화 필승조를 상대로 득점력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 팀 흐름 및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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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킬 만한 필승조 운영이 가능하다. 선발-불펜 연결이 깔끔한 구조다. -
NC
최근 불펜의 활용이 나쁘지 않지만, 선발이 초반부터 흔들릴 경우 불펜 소모가 많아질 수 있다. 전력 상 앞서 있다고 보기 어렵다.
■ 결론
선발-불펜-수비 조직력에서 한화가 확실히 앞선다. 노시환이 살아나지 않더라도, 하위 타선과 기동력으로 최소득점은 가능할 전망이다. 폰세의 이닝 소화력과 불펜의 뒷받침을 감안하면 저득점 흐름 속 한화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한화 4 – 2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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