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EPL 레스터 입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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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5-18 13:22본문
● 레스터 시티 최근 경기 및 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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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전 2-2 무승부는 11경기 무승에서 벗어난 신호탄이었다. 특히 바디(FW)의 은퇴전이라는 상징성도 겹쳐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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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CB)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하며 세트피스 집중력이 살아났음을 알렸고, 부오나노테(AM)가 극적인 동점골로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가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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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은 은디디(DM)와 스킵(CM) 조합이 안정감을 주며, 부오나노테와 엘 카누스(AM)의 2선 움직임이 유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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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비에서 파스(CB)의 라인 컨트롤이 흔들리고 있고, 골키퍼 스톨라르칙의 경험 부족이 불안 요소다.
● 입스위치 최근 경기 및 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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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브렌트포드에 0-1로 패하며 득점력과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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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시즌 홈 18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부진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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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포메이션을 주로 쓰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4-4-1-1 형태에 가까운 수비 지향적 운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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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DM)와 테일러(CM) 조합은 수비에는 견고하지만 전진 패스와 탈압박에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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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친슨(FW)과 엔시소(AMF)의 2선 침투 및 연계가 제한적이며, 델랍(FW)이 고립돼 공격 기회 창출이 단조롭고 예측 가능하다.
● 경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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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수비 조직력에 불안 요소가 많고, 결정력에서도 확실한 강점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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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홈 이점과 바디 은퇴전이라는 동기부여가 있어 다소 우위지만, 입스위치의 롱볼과 델랍의 제공권도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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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의 2선 자원 연계 부족과 레스터의 수비 집중력 저하가 상쇄되며 팽팽한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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