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MLB 디트로이트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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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22 00:13본문
MLB 4월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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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 키더 몬테로 (1패, ERA 9.00)
시즌 초반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등판(4/17 밀워키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특히 초반 홈경기에서의 부진한 패턴이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
SD - 랜디 바즈퀘즈 (1승 1패, ERA 1.74)
컵스전에서 5이닝 1실점의 안정적인 피칭. 위기관리 능력이 향상됐고, 꾸준히 5이닝 2실점 내외로 막아주는 유형. 원정 경기이긴 하나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 선발: 샌디에이고의 안정적인 우위.
▶ 불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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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불펜 평균은 준수하지만 토미 케인리의 블론세이브처럼 가끔 치명적인 실책이 터진다. 최근 불펜 운용은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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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시즈의 5이닝 소화 후 제이슨 아담 등 승리조가 완벽하게 제 역할을 수행. 전반적인 불펜 밸런스와 운영 능력에서 신뢰도가 높다.
→ 불펜: 샌디에이고 우위.
▶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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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낮 경기에서 타격감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 득점권 집중력도 떨어지며, 라일리 그린의 침체가 연쇄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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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원정 타격감은 다소 떨어지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장타력과 중심 타선의 해결력은 여전. 아라에즈의 상태는 변수.
→ 타격: 체감상 비슷하나, 중심 타선의 파괴력은 SD가 약간 앞섬.
▶ 종합
샌디에이고는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우위를 보이며, 전력상 디트로이트보다 한 수 위. 다만 원정 연전 이슈는 체력적으로 고려할 요소다. 디트로이트의 낮 경기 부진과 선발 약점을 고려하면 파드레스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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