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K리그1 FC안양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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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4-19 12:47본문
안양 vs 수원FC – 경기 프리뷰 및 예측
FC 안양 – 조직력과 체력 사이의 줄타기
최근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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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1-2 역전패, 전반 우세 후 후반 집중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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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ST)**의 제공권과 돌파 능력은 돋보였으나, 체력 부담과 수비 불안은 여전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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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리더 김영찬 결장(경고 누적) → 수비 안정성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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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마테우스 조합은 하이볼에 강하나, 중원 리영직-채현우는 수비 성향이 강해 전개 속도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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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공격 가담 부족, 공격 전개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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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 복귀(골키퍼)**는 긍정적이나, 전체 체력 부담이 변수로 작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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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4-4-2 – 단단한 수비 후 빠른 전방 전달이 기본
수원FC – 외인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
최근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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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 3-2 승리 + FA컵 승리 → 시즌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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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박(ST), 안데르손, 루안, 아반다 등 외인 조합의 폭발력 상승세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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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박(ST)**의 결정력은 현재 리그 최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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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전형 – 윤빛가람-이재원의 안정된 중원과 전방 침투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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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용의 공격 가담 + 이지솔의 제공권 수비력으로 밸런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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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로테이션 효과로 체력 우위 확보
전력 비교 요약
항목 | 안양 | 수원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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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 1-2 역전패, 수비 누수 발생 | 리그+FA컵 연승, 상승세 진입 |
핵심 자원 | 모따, 마테우스 (공격 핵심) | 싸박, 안데르손, 루안 (전방 화력 중심) |
전술 구조 | 4-4-2, 하이볼+직선적 공격 | 4-2-3-1, 중원 조합 안정+침투 패턴 |
수비 안정성 | 김영찬 결장 → 리스크 확대 | 이지솔-이현용 제공권 수비 우위 |
체력 상황 | 주전 체력 저하, 경기력 기복 | 로테이션 활용으로 체력 우세 |
결론 및 예측
안양은 홈에서의 투지와 모따의 제공권, 수비 뒷라인에서의 끈기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수비 리더 김영찬의 결장, 중원 창의성 부족, 그리고 체력 저하는 분명한 약점이다. 반면 수원FC는 싸박을 중심으로 외인들의 시너지, 중원 안정성, 그리고 공격 템포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양 팀 모두 직선적 공격과 타깃 스트라이커 의존 전술을 사용하는 만큼, 공방전 형태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수비 리스크가 겹친다면 다득점 무승부 혹은 수원FC의 근소한 승리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예상 스코어: 안양 2 – 2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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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가능성 높음, 오버(2.5)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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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 또는 싸박 득점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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