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KBO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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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4-19 12:44본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 경기 프리뷰 및 예측
한화 이글스 – 문동주, 확실한 반등 조짐
투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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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1승 1패, ERA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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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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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휴식 후 등판에서 오히려 좋은 투구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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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에서 반등 기미 보이며 안정적인 제구와 구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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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선이 우완 상대로 성적이 떨어지는 점도 유리한 조건
팀 타선 및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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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2득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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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노시환 등 중심 타선이 제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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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타선까지 고루 터지며 균형 잡힌 공격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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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에서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NC 다이노스 – 톰슨, ‘긁히는 날’ 의존도 높은 유형
투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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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톰슨 (2승 1패, ERA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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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KT전: 7이닝 1안타 14K (압도적인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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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기복이 심하며 일몰 이후 경기에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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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제구가 일정치 않아 들쭉날쭉한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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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좌완 류현진 외에 좌투수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이점
팀 타선 및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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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을 상대로 집중타 나오며 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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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4안타, 중심 타자들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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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주루와 연결 플레이에서 매끄럽지 못한 장면들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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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대비 우완 상대 성적이 떨어진다는 구조적 약점도 여전
비교 요약
항목 | 한화 이글스 | NC 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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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 문동주 – 최근 반등, 우완 강점 | 톰슨 – 기복 심함, ‘긁히는 날’ 효과 제한 |
타선 | 중심타선 살아남, 고른 득점 분포 | 손아섭 중심으로 반등 조짐 |
분위기 | 로건 앨런 붕괴 후 흐름 탔음 | 연속적인 선발 불안 → 분위기 저하 가능 |
약점 | 불펜 운영의 기복 | 우완 상대로 타격 생산성 저하 |
결론 및 예상 스코어
NC는 톰슨이 대단한 퍼포먼스를 낸 이후 한 템포 쉬는 흐름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고, 앨런의 붕괴로 투수진 전체 분위기도 흔들렸다. 한화는 문동주의 흐름이 안정적이며 타선도 살아나는 분위기다. NC가 우완에 약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한화 쪽으로 무게가 기운다.
예상 스코어: 한화 6 – NC 4
베팅 및 전략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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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승리 쪽이 좀 더 유리한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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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의 기복, NC의 우완 상대 약세가 겹쳐 변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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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득점 기준 오버 접근도 가능 (양 팀 타선 모두 최근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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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이닝 소화력과 NC 상성 여부가 핵심 변수
정리
문동주의 흐름이 좋고, 한화 타선도 균형감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NC는 톰슨의 상승세가 한 경기 반짝이었을 가능성도 있고, 우완 상대 타격 하락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팀 전력과 흐름 모두 한화가 조금 더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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