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뉴욕 메츠) vs ST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분석

1. 선발 투수 비교

• NYM – 그리핀 캐닝 (ERA 4.20 / 1승 1패)

  • 12일 어슬레틱스전에서 5.1이닝 4실점으로 쑥쓰러운 승리

  • 원정보다는 홈에서 강한 투수, 그러나 최근 컨디션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 현재 컨디션이 정상인지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STL – 안드레 팔란테 (ERA 2.20 / 2승 2패)

  • 1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그러나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음

  • 홈 경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 있음

→ 선발 비교: 막상막하, 다소 팔란테 우위
팔란테는 현재 폼이 매우 좋고 원정에서 불안정할 수 있지만 캐닝의 컨디션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2. 불펜 비교

• NYM (뉴욕 메츠)

  • 4실점으로 불펜 데이를 운영, 호세 부토가 무너진 점이 아쉬운 부분

  • 연장까지 간 경기에서 승리조를 다 동원, 불펜 소모도가 매우 크고 불안정한 상황

  • 헤이겐만은 3.1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음, 그러나 전체적으로 불펜 소모가 큰 상황

• ST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매츠의 5이닝 2안타 1실점 투구 이후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의 안정성

  • 홈에서의 불펜 투수들이 매우 안정적으로 역할을 다해주고 있지만, 원정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불확실

  • 불펜의 소모가 적고 안정적인 상태는 유리한 점

→ 불펜 비교: 막상막하
두 팀의 불펜 모두 소모된 점이 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홈에서 불펜이 잘 버티고 있고, 메츠는 불펜 소모가 크며 불안한 요소가 있음.

3. 타격 비교

• NYM (뉴욕 메츠)

  • 타선은 원찬스에서 그리핀 잭스를 공략하며 3점을 올렸지만, 타이 브레이크에서 득점 실패

  • 홈에서는 타격이 좋은 편, 그러나 소토가 살아나야 더 강력한 타선이 될 수 있음

  • 기회는 있었으나 마무리 부족이 문제였음

• ST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러스 눗바의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 득점

  • 홈런에 의존한 공격, 그러나 홈런 외에는 타선이 다소 침묵

  • 원정에서의 타선이 문제일 수 있으며, 최근 원정에서의 타격은 불안한 상태

→ 타격 비교: 막상막하
두 팀 모두 홈런이 중요한 변수, 타선에서의 집중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홈런 외에는 침묵하고, 메츠는 소토의 부진이 우려 요소입니다.

4. 승패 분석

• 세인트루이스는 팔란테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원정에서의 타선 불안과 불펜의 소모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

• 메츠는 홈에서의 타격이 더 강하고, 그리핀 캐닝이 컨디션이 회복되었을 때 더 나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큼

• 세인트루이스의 타선 불안과 원정에서의 성적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으며, 메츠는 홈 경기에서 더 유리한 상태

→ 예측: 뉴욕 메츠 승
메츠가 홈에서 타격에서 우위, 선발 투수의 컨디션 회복 여부만 해결되면 세인트루이스에 비해 유리할 것입니다.

5. 핸디캡 예측 (기준: NYM -1.5 / STL +1.5)

•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이 원정에서 불안한 점을 감안할 때, 핸디캡에서는 NYY -1.5가 유리할 가능성

• 메츠가 승리할 가능성은 높지만,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음.

→ 추천: NYM -1.5 (핸디캡) 혹은 NYM 승

6. 언더/오버 예측 (기준: 8.5)

• 두 팀의 타선이 모두 가끔 침묵하는 경우가 많고, 팔란테와 캐닝의 선발 투구도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음

• 저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총점 8.5 이하가 예상됩니다.

→ 예측: 언더 (Under 8.5)

요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