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4일 19:00 - 한국가스공사 vs 안양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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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24-01-04 13:12본문
◈한국가스공사◈
현재 KBL에서 7승 20패로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울산 모비스에 83-90으로 패배하고, 수원KT에 75-85로 패배하여 시즌 전체 성적이 7승 20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그리고 팀 디펜스 등 여러 기본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앤드류 니콜슨은 분전했지만 김낙현의 야투 효율성이 낮아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0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대헌이 상대 수비에 묶이는 등 52.3%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을 허용하여 패배의 결과를 안겨주었습니다.
◈안양정관장◈
현재 KBL에서 11승 18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창원LG를 84-80으로 이기고, 원주DB에 86-93으로 패배하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데릴 먼로의 7경기 연속 결장과 랜즈 아반도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카터가 팀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며 골밑 돌파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며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박지훈, 최성원, 이종현, 정효근 등 다양한 선수들이 기여하여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와 안양정관장의 대결에서는 안양정관장이 최근 원주DB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상당했습니다. 특히, 데릴 먼로의 복귀 시점이 미정이라는 상황에서 로버트 카터는 더욱 더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안양정관장의 팀 상황을 감안할 때, 한국가스공사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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