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2월 22일 19:00 -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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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6회 작성일 23-12-22 14:44본문
지난 경기에서 IBK와의 원정에서 0:3으로 패배하며 10연패의 악화된 상태에 빠졌습니다. 야스민(O)은 훈련 도중 공을 머리에 맞아 이 경기에 결장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세트가 2개 있었으며 나머지 한 세트에서도 19득점을 올렸습니다. 박은서(OH)가 13득점, 박정아(OH)가 11득점을 기록하였고 이한비(OH)도 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득점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성공률과 효율이 상대에 비해 떨어지면서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집중력 부족과 선수들의 범실성 플레이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팀입니다. 야스민의 복귀가 예상되고 있지만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며, 출전한다 할지라도 완전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의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2로 이기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둬냈습니다. 부키리치(O)가 부상을 달고 있는 상황에서도 37%의 점유율로 21득점을 기록하였고, 배유나(MB)가 25득점, 타나차(OH)가 17득점을 올려 상대와의 득점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키리치의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있어 전새얀(OH)이 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타나차도 완벽하게 통하지 않았기에, 만약 전새얀까지 공격이 막힌다면 배유나가 혼자서 어려운 싸움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용병이 없더라도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페퍼의 플핸과 오버를 추천하는 이번 경기에서는 부키리치의 부상 소식 이후 그의 출전 가능성이 줄어들었고, 야스민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도로공사가 지난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국내 자원만을 고려해도 도로공사가 우세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이 셧아웃으로 패배할 확률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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