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6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무승승무무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기와 함께 FA컵에도 진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진호가 수술 대상이며, 이명주 역시 부상 의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공격 전개에서 중앙 공간을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골키퍼 제르소나 무고사는 여전히 롱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인천 - 신진호(MF / A급), 홍시후(FW / B급), 민성준(GK / C급), 이명주(CM / A급), 델브리지(CB / A급)가 결장합니다.

◈산둥◈ 

중국 1부 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박스 밖으로 상위 전력을 내쫓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는 박스 안과 밖의 슈팅 비율을 5:5 수준으로 맞추었습니다. 펠라이니를 공격 전방에 배치하여 공중볼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도 시각됩니다. 이에 비해 인천의 델브리지 이탈과 박스 안에서의 수비 불안을 공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둥 - 손준호(CM / A급)가 결장합니다.

이 경기는 무승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인천는 중요한 선수인 신진호와 이명주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이고, 박스 안에서의 수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산둥은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상대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