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월21일 16:30 - 대구FC vs 전북현대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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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3-10-21 15:12본문
◈대구FC◈
정규 리그 7경기째 무패의 경기력으로 스플릿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6승 8무 2패의 성적과 19득점 15실점을 내줬다. 리턴 매치 변수가 존재하며 최근 맞대결에서 전북을 상대로 1:3 승리를 따냈기에 홈 이점과 더불어 자신감이 확보된 시점이다. 전반적으로 홈에서 전북을 상대로 승률이 저조하나 벌써 세 번의 맞대결 중에서 두 번이나 승리했기에 상당히 고무적이다. 세징야의 부상이 좀 더 길어진다. 결장이 확실한 가운데 바르셀로, 고재현, 에드가의 선발이 예상되며 득점 합작을 확인한 가운데 연속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시즌중 영입된 봅신은 직전 경기 수원FC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지역에서 많은 패스 시도가 있었고 성공률도 높았다.
◈전북현대◈
서울과 리턴 매치 변수 속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내어 스플릿 A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5승 4무 7패의 성적을 기록중이며 대구 상대로 올해 1승 2패의 성적을 거뒀기에 다소 약한 측면이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대구 상대로 강했던 팀이고 원정 승률도 높았지만 올해는 다르다는 게 고민거리이자 변수로 판단된다. 지난 정규 리그 5경기의 경기 내용과 경기력이 불만족이었으나 A매치 휴식기가 팀에 어떤 도움을 줬을지가 관건이다. 골키퍼 정민기의 몸이 훌륭한 시점이라 김정훈이 복귀한 시점에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두 측면 미드필드 한교원, 안현범이 수비 가담과 득점 및 도움을 기록한 탓에 원정이지만 대구 측면 공격수들을 묶어낼 것으로 판단된다. 문선민도 페트레스쿠 지도 아래 꾸준하게 선발이라 최전방 배치 그리고 구스타보와 투톱 조합을 기대할 수 있다.
대구는 세징야가 빠지니 축구가 더 잘 된다는 말이 돌고 있으며 전북은 원정이지만 서울전에 보여준 경기력과 자신감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두 팀의 경기력 패턴 그리고 리턴 매치 변수를 고려할 때 무승부를 추천하고 2.5 언더 접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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