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MLB 애틀랜타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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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8 01:37본문
2025년 6월 17일 MLB 경기 분석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뉴욕 메츠
선발 매치업: 스펜서 슈벨렌바흐 (ATL) vs 데이빗 피터슨 (NYM)
[중립 분석형]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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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슈벨렌바흐 (애틀랜타)
시즌 5승 4패 ERA 3.11. 최근 밀워키 원정에서 9탈삼진 무볼넷 2실점 완투승을 기록하며 정교한 제구와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홈에서의 피칭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
데이빗 피터슨 (메츠)
시즌 5승 2패 ERA 2.49. 직전 워싱턴전에서 6안타를 맞고도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호투했지만, 원정 성적은 홈보다 다소 불안정한 면모가 있습니다. 최근 원정 등판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피안타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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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최근 경기에서 불펜이 2.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으며, 데 로스 산토스, 루이즈 등 승리조 자원들의 안정감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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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또한 불펜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특히 스타넥은 최근 0.2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고, 뒷문 안정성이 크게 의심받고 있습니다.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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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콜로라도전에서 장타 없이 1득점에 머무는 등 타선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 경기력이었지만, 전체적인 생산력과 중심타선 구성에서는 메츠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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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바즈에게 철저히 막히며 7볼넷을 얻고도 득점권 7타수 무안타라는 결과를 기록, 상위 타선의 부진이 문제입니다.
4. 종합 판단 및 결론
선발 매치업은 상당히 박빙이지만, 슈벨렌바흐의 홈 강세와 안정된 제구력, 그리고 피터슨의 원정 약세를 고려하면 애틀랜타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립니다. 양 팀 불펜이 모두 불안하긴 하지만, 슈벨렌바흐가 이닝 소화를 통해 애틀랜타 불펜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타선의 흐름 역시 애틀랜타 쪽이 전반적으로 나은 흐름이며, 홈 경기라는 점에서 근소한 우세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예상 스코어:
애틀랜타 4 - 3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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