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1월 13일 18:30 - LG트윈스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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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11-13 09:57본문
직전 KS1차전에서 나선 LG 선발인 켈리(10승 7패 3.83)는 6.1이닝 동안 4피안타 6K 2BB 2실점(1자책)을 기록하여 다양한 구종구사와 볼컨트롤에서 문제가 없는 피칭을 펼쳤습니다. 정규시즌 막바지의 흐름을 잘 타고 있었고, KS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오늘의 경기에서도 준수한 피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3 정규시즌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5.1이닝 6실점(원정), 5.2이닝 5실점(홈), 7이닝 무실점(원정), 7이닝 무실점(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KT 선발인 고영표(12승 7패 2.78)는 직전 KS1차전에서 6이닝 동안 7피안타 3K 2사구 2실점(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초반에는 만루위기를 맞았지만 땅볼을 유도하여 QS피칭에 성공했는데, 고영표는 올 시즌에 제구를 앞세워 QS피칭을 자주 기록하며 KT 국내 에이스의 역할을 잘 수행해왔습니다. 그러나 LG 상대에서는 이번 시즌에 고전한 경기가 많아 조심이 필요합니다.
2023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0.2이닝 무실점(홈_불펜), 4.2이닝 8실점(원정), 7이닝 1실점(홈), 6이닝 6실점(홈)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번 5차전에서는 직전 4차전에서 호투를 펼친 LG 선발 김윤식과 KT 선발 엄상백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김윤식은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이긴 반면, 엄상백은 4이닝 3실점으로 고전하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LG는 백업 자원들의 타격감도 좋아져 오늘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이 기대됩니다. 전체적으로 LG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LG는 켈리의 안정된 피칭과 꾸준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KT는 고영표의 안정된 피칭과 타선의 활약을 기대해야 하지만, 이번 시즌 LG에게 패배한 경기가 많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LG의 승리가 예상되며, 핸디캡에서도 LG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전망됩니다. 게임 전체적으로는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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