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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3월 28일 18:30 - KT위즈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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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4-03-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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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원상현 24시범 6.1이닝 2실점) 

원상현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올시즌 KT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한 루키인데 5선발 기회를 잡았다. 150이 넘는 빠른볼에 커브를 주무기로 활용하는데 스프링캠프를 통해 스플리터, 커터,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 제구가 아직 아쉽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특히 주무기인 커브는 ABS 시스템이 시행되며 높은쪽에서 떨어질때 타자들이 공략하기 꽤 어려운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범 경기에서는 두번 등판해 LG전에서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3.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불펜 : 우규민이 2이닝 24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연투 주권이 2이닝 32개, 성재헌이 연투를 했다.


두산(김동주 23시즌 3승6패 4.14/23 상대 2패 8.25)  

김동주는 지난 시즌 18경기 등판해 그중 17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피칭을 했는데 제구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사사구가 문제가 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 143.5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활용하는 모습인데 패스트볼의 볼끝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한 투구가 많았는데 원정에서는 승리없이 3패에 7.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한바 있다. 시범 경기에서는 두번 등판해 8이닝 1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SSG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3이닝 2실점, 6이닝 1피홈런 4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박치국, 정철원, 최지강, 이병헌이 연투를 했고 김택연은 1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최원준이 5이닝 3피홈런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불펜도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는등 부진했지만 타선에서 3회 대거 6득점을 뽑아내는등 양석환이 2안타 3타점, 양의지가 3안타 2타점, 라모스가 2안타 2타점, 김재환이 3안타 1타점, 정수빈이 3안타 3득점, 강승호가 3안타 1타점을 올리는등 상위타선이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며 두산이 11-8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KT는 로하스가 연타석 투런 홈런, 강백호가 홈런 포함 2타점, 신본기가 홈런을 때려내는등 타선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 고영표가 4이닝 13피안타 9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하며 개막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원상현은 올 시즌 KT의 1라운드 신인투수로서 150이 넘는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주무기인 커브도 예리한데 ABS가 도입되며 커브를 잘 구사하는 투수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두산 타선이 시즌 초반 좋은 타격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원상현이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고 구위가 좋은 투수라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원상현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올 경우를 대비해 이선우가 대기할 예정인데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거기에 필승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다. 물론 두산 선발 김동주도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고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하는 투수인데 구위가 나름대로 좋은 편이지만 제구가 좋은 편은 아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한순간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모습이 종종 나왔었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도 세번의 등판에서 모두 고전했는데 KT가 개막 4연패에 빠지며 고전했었던 기록도 있다. 거기에 불펜도 전날 예상외로 고전하며 불펜 필승조들이 줄줄이 연투를 한점도 경기후반 부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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