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르니타나◈ 

살레르니타나는 현재 최하위로 강등을 피하긴 위해서 매경기 총력전을 다해야합니다.

멕시코의 레전드 골기퍼 오초아는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FA로 팀을 떠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서 무려 42실점이나 하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오초아인데, 결국 소속팀인 살레르니타나가 그를 떠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이제는 그를 놔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볼로냐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3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홈 잇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홈에선 6연패중에 있습니다. 최근 5경기 동안 3골과 11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사수올로◈

사수올로 역시 마찬가지로 잔류를 위해 이번 경기 총력전을 다해야합니다. 현재 12명의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 특히 베라르디와 안드레아 피나몬티가 각각 9골을 넣으며 좋은 득점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리그 홈에서 우디네세 칼초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상대인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최근 5번의 맞대결 2승 2무 1패로 상대전 우위를 점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과 9실점으로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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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 모두 최근 최악의 밸런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시즌 상당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두팀이지만,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 경기 총력전이 예상되는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살레르니타나는 정적인 상황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홈에서의 잇점도 살라지 못하고 부진하고 있습니다. 사수올로 역시 마찬가지로 최근 부진하고 있지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고 정적인 상황해서 해결할 선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 해야됩니다. 확실히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골을 만들어낼수 있는 사수올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