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현재 18연패 중으로, 이는 KOV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신기록입니다. 시즌 성적은 2승 23패로 승점 7점으로 사실상 꼴찌가 확정되었고,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워 보입니다. 용병 야스민은 탁월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박정아의 고비가 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최악의 공격 성공률(32.22%)과 리시브 효율(14.38%)을 기록하며 상대 서브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박정아의 부정적인 기여로 페퍼는 팀 공격 성공률(36.71%)과 리시브 효율(27.59%)에서 모두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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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현재 8승 17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여 리그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어느 정도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리그 최고의 리시브 능력(40.66%, 1위)을 갖추고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평균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팀 공격 성공률(38.58%)은 5위이며, 블로킹에서도 6위로 부족한 면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부키리치와 타나차 쌍포의 화력도 리그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최근 들어 배유나의 공격 비중 증가로 승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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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페퍼가 1승 3패로 밀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후에 3연패를 당한 상태입니다. 지난 4라운드에서의 맞대결에서는 0-3으로 압도당했습니다. 당시 부키리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게임을 지배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페퍼의 약점이 더욱 드러나 있으며, 도로공사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도로공사의 3-1 승리를 예상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