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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4월30일 18:30 - 기아타이거즈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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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04-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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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윤영철 24시즌 3승 3.62 / 23상대 1승1패 2.61)

윤영철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사사구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시즌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커터를 장착하며 타자와 좀더 편하게 승부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속이 빠른 투수가 아니다 보니 기복은 있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5.1이닝 1피홈런 1실점, 5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KT(벤자민 24시즌 3승1패 4.50/23상대 1패 3.60)

벤자민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 사사구 1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후 네 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기아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부터 최형우의 쓰리런 홈런, 4회 한준수, 박찬호의 적시타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크로우가 5회 난조를 보이며 대거 5실점하며 5-7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 김도영의 기습번트안타때 상대 실책이 나오며 한점을 뽑고 최형우의 땅볼로 동점을 만든 이후 이우성의 추가 적시타까지 나왔고 8,9회 1득점씩 추가 득점하며 10-7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4승2패로 마무리 했다.



KT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강백호의 홈런, 4회 고명준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호투하던 선발 육청명이 4회 흔들리며 3.1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어 우규민과 전용주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실점씩 했고 문용익은 최정에게 만루홈런까지 허용하며 4회에만 대거 11실점하며 이후 로하스의 쓰리런 홈런, 문상철의 홈런까지 나왔지만 결국 6-11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4승2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첫 두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 연속 1자책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우타자 상대로 종종 피홈런을 허용하기는 하지만 좌타자 상대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두 경기 연속 8이닝 투구를 하는등 컨디션이 워낙 좋다. 기아 타선에 나성범까지 복귀하며 더 강해지기는 했지만 벤자민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이 여전히 약하지만 그래도 마무리 박영현이 지난 시즌의 구위를 되찾았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거기에 기아 선발 윤영철은 커터를 장착하며 지난 시즌보다 타자들과 승부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KT는 마운드가 불안하지만 타선은 그래도 강백호, 로하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타선의 힘은 어느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윤영철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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