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친선경기] 3월 23일 06:00 - 알제리 vs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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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24-03-22 17:08본문
◈알제리◈
네이션스컵에서 최하위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결국 감독도 경질이 되었고, 현재 엔트리 상황도 상당히 급격하게 바뀐 것이 많은 상태입니다. 물론 만디-브라히미 등 공격과 수비에서 축 역할을 해주어야 할 선수들은 여전히 엔트리에 합류를 한 상황이라서, 판을 새로 짜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전력의 손실이 아주 큰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결장자 : 음볼리(GK / A급), 굴람(DF / B급), 페굴리(FW / A급), 마레즈(RW / A급), 슬리마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볼리비아◈
일단 볼리비아가 홈만 벗어나게 되면 상당히 부진할 가능성은 높게 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지대의 이점을 이용해서 저산소증 증상으로 이득을 보는 홈 빨로 유명한 팀입니다. 월드컵 에선에서 유일하게 이긴 페루전도 홈에서 열린 경기였습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집밖을 벗어나게 되면 부진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결장자 : 램프(GK / A급), 베자라노(MF / A급), 저스티니아노(MF / B급), 베자라노(MF / B급), 마르틴스(FW / A급)➤ 총 전력 대비 -14%
그래도 알제리가 유리한 상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트리에 큰 변화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축 역할을 해주어야 할 선수들을 남겨놓기는 한 상황입니다. 볼리비아가 집 밖을 벗어나게 되면 크게 부진한다는 점은 유명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엔트리 변동이 크기는 해도, 알제리가 승리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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