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1월 21일 19:00 -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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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21 16:24본문
◈현대건설◈
직전경기(11/16) 홈에서 상대로 3-1(25:18, 25:16,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9, 25:14)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8-10, 서브 2-6, 범실 7-14의 결과.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26득점,31%)와 양효진(14득점, 47%)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코트 안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블로킹과 디그 영역을 잘 지켜주고 있고 이다현이 블로킹 11개를 성공시키며 중앙에서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상황. 또한, 정지윤(18득점, 58%)도 공격에서 자신감을 확실하게 찾았던 모습.
◈IBK기업은행◈
직전경기(11/17)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21,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6:24, 25:9, 25:2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6, 서브 3-0, 범실 16-13의 결과. FA로 영입한 이소영(무득점)이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했지만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가 30득점(45%)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육서영(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과 토종 선수들과의 호흡이 승부에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다.
IBK기업은행의 천신통 세터는 토스의 구질이 느리다. 반면, 현대건설은 컵대회 이전 연습경기와 컵대회에서 모두 3-0 승리를 기록한 이후 올시즌 1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는 것이 선수들의 자신감을 살아나게 만들 것이며 천신통 세터의 토스가 느린 만큼 블로커들이 위치를 잡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특히, 이다현은 직전경기에서 무려 11개 블로킹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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