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11월 13일 19:00 - 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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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13 17:36본문
◈KB손해보험◈
직전경기(1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1, 28:26,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19:25, 25:22, 29:27, 22: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블로킹 9-5, 서브 6-2, 범실 23-19의 결과. 황택의 세터가 복귀전을 치렀고 날카로운 서브와 나경복(19득점, 69%)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경기. 비예나(18득점, 48%)와 호흡도 세트를 거듭할 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쌍포의 화력을 극대화 할수 있었고 아시야 쿼터를 통해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뽑은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도 데뷔전을 함께 치르는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던 상황.
◈대한항공◈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2, 25:19, 23:25, 29:31,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19, 22:25, 27:29, 25:22,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블로킹 9-13, 서브 8-2, 범실 31-32의 결과. 1, 2세트를 가져온 이후 3세트도 후반까지 앞서났지만 아레프의 기복과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경기. 요스바니, 이준, 김규민이 결장했으며 정지석(28득점, 60%)의 컨디션이 살아난 것은 반가웠지만 혼자서는 한번 기세가 오른 상대를 제어하기 힘들었다.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5) 원정에서 2-3(19:25, 25:22, 29:27, 22: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0, 서브 6-11, 범실 29-30의 결과. 비예나(28득점, 45%), 나경복(19득점,53.5%)이 분전했지만 리시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선발 출전한 박현빈 세터의 토스도 기복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반면, 요스바니, 아레프, 이준, 김규민이 결장했지만 정한용(26득점,41%)과 리베로가 아닌아웃 사이드히터로 출전한 정지석(19득점, 47%)이 팀을 이끌었던 경기. 대한항공은 회전근 근육 파열로 6∼8주 진단을 받은 요스바니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고 아레프는 복귀했지만 이준, 김규민이 부상이다. 황택의 세터가 돌아온 KB손해보험이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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