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리그] 6월29일 20:00 - 대전하나시티즌 vs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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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4-06-29 16:34본문
◈대전◈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11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성적은 승무무승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수들의 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박정인은 이미 임대로 데려왔고, 안양의 야고도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황선홍 감독이 현재 공격수들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엔트리에서 공격진이 완전히 박살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적생들도 팀에 들어오자마자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상황에서 팀 적응이라는 변수는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수원FC◈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5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성적은 승승패패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원FC가 상성에서 좋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특히 대전의 공격에는 의문이 많은 상황이고, 수원FC의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를 먼저 하고 후반에 공격을 퍼붓는 스타일입니다. 이승우뿐만 아니라 손준호도 서서히 후반부터 나오면서 폼을 올리고 있는데, 전개 능력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대 득점(xG)은 1.09골 대 1.50골이며,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은 50%입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2.28골입니다. 앞선 상대 전적에서는 24전 8승 3무 13패로 수원FC가 우세하며,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는 오버가 58%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는 63%였습니다.
경기 양상에서는 수원FC가 우세한 흐름으로 보입니다. 대전이 일단 공격수들을 대거 데려온다고 해도, 팀 적응이라는 요소가 여전히 변수가 될 것입니다. 수원FC의 특징이 수비를 일차적으로 하고, 후반에 승부를 보는 것인데다가 후반에 손준호가 들어오면서 이승우와 함께 콤비네이션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좋은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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