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11일 17:00 - 롯데자이언츠 v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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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4-05-11 15:30본문
◈롯데(윌커슨 24시즌 2승3패 4.73/24 상대 1패 4.50)◈
윌커슨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한개가 있었지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래도 8번의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현도훈은 연투를 했고 최이준은 1.1이닝 4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손주영 24시즌 1승2패 3.82/23 상대 1승 0.00)◈
손주영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이 포함됐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첫 세번의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다가 이후 3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 투구를 하며 고전했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엔스가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오스틴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한점차로 추격당한 6회 박동원이 만루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를 때려내고 주루방해로 인해 홈까지 들어오며 대거 4득점을 올리고 이후에도 3점을 추가하며 결국 LG가 9-1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2이닝 6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은 레이예스의 1타점에 그치며 패해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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