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5월5일 16:30 - 전남드래곤즈 vs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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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4-05-05 15:37본문
◈전남 (대한민국 1부 6위 / 패무패무패)◈
안양을 상대로 1-2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지난
경기에서도 8개의 슈팅을 날리는 모습이었지만, 효율이라는 면에서전남이 매우 약했던 모습. 중앙 지역에서의 패스로, 활로를 찾는 편이다. 하지만 압박이 강한 역습형 팀을 상대로는 고전하는 양상. 지난 매치에서도 8개 중 6개의 슈팅을 박스 바깥에서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의 효율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특히 경남이 지난 매치에서 수원 삼성의 맹공을 인터셉트 14개로 막아세우는 등, 수비가 매우 좋았다. 전남이 라인을 올렸다가 수원삼성에게 5실점을 허용하기도. 결국 실점 위험이 매우 높은 기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은 여전히 유효할 듯 하다. -결장자 : 유지하(CB/A급), 플라카(FW/A급), 김용환(DF/ A급)
◈경남 (대한민국 2부 10위 / 무무승승무)◈
다잡은 경기를 놓쳤다고 판단할 수 있을 듯. 98분에 상대 주포 뮬리치에게 실점하면서, 결국 1-1 무승부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는 모습이다. 최근 두 번의 매치에서 모두 막판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 박동혁 감독의 전술적인 색채가 점점 입혀지고 있지만, 팬들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안일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골을 허용한 것이 3차례고, 이 때문에 승점 4점을 날리기도 했기 때문. 물론 상대가 주도권을 쥐고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도 수비를 잘 해내는 모습이었고, 공격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물론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8경기 10득점으로, 아주 좋아보이는 편은 아니다. -결장자 : 이강희(MF/A급), 고동민(GK/ A급), 이민혁(MF /A급)
경남이 신승을 하거나, 무승부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남이 주도하는 상황에서도 경남이 어느 정도 인터셉트 등으로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상태. 물론 경남의 경우도 결정력 부분이나, 이기는 상황에서의 다소 안일한 모습이 걸리는 상황이다. 언더(2.5)와 경남의 핸디캡(-1.0)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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