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MLB 샌디에이고 LA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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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3 00:41본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vs LA 에인절스 (2025년 5월 12일 경기 분석)
선발 매치업: 마이클 킹 vs 키쿠치 유세이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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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킹 (샌디에이고)
4승 1패, 평균자책점 2.22로 완전한 에이스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투수다. 특히 홈 경기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도 양키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으로 잘 막았다. 현재 흐름과 홈 이점을 고려하면 QS+ 이상 기대 가능한 상황이다. -
키쿠치 유세이 (에인절스)
0승 4패, ERA 3.83으로 내용은 준수하지만 승운이 전혀 따르지 않고 있는 케이스다. 8일 토론토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했지만 역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원정 경기에서는 평균 이상 투수이기 때문에 최소 5이닝 2실점 수준의 QS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2.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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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쿠어스 원정에서 타선이 주춤했지만, 홈으로 돌아오며 다시 반등이 기대된다. 1, 2차전의 폭발적 타격에서 3차전에 잠시 주춤했으나, 전반적인 라인업과 중심 타선의 파괴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특히 홈런포를 앞세운 공격력은 킹의 안정된 피칭과 맞물리며 시너지 가능. -
LA 에인절스
타일러 앤더슨 경기 이후 이어진 브록던의 붕괴로 경기 흐름을 내줬고, 최근 몇 경기에서 타선의 활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6안타로 3득점을 만들어낸 전 경기를 보면, 홈런 외에는 득점 루트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 잭 네토의 부진은 팀 전체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3.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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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피베타가 무너지며 불펜이 4이닝을 소화했지만, 전체적으로 불펜진의 체력은 유지되는 중이다. 다만 일부 필승조(완디 페랄타)는 이제 믿을 수 없는 수준까지 하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에인절스
브록던을 포함한 미들맨들이 매우 불안정하다. 특히 최근 연속된 경기에서 중간계투의 대량 실점 빈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선발이 QS 이상을 해도 경기 후반에 자주 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결론
두 팀 모두 최근 타선의 흐름은 좋지 않지만, 선발 퀄리티, 홈 이점, 불펜 뎁스에서 샌디에이고가 더 앞서 있다. 특히 마이클 킹은 홈에서는 거의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에인절스처럼 홈런 의존도가 높은 타선을 상대로 더욱 유리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키쿠치 역시 호투 가능성은 있으나, 공격과 불펜의 지원 부족이 또 한 번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샌디에이고 4 – 2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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