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1월 12일 19:00 - 원주BD vs 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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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12 16:53본문
◈원주D B◈
현재 2승 7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11월 10일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73 대 51로 승리하며 7연패를 끊어냈으며, 그 이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70 대 79로 패배했습니다. 이번 승리에서는 리바운드에서 46 대 27, 범실에서 12 대 9, 3점슛에서 8개 성공이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치나누 오누아쿠가 29득점, 강상재가 15득점과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고, 4쿼터에서는 상대 득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이선 알바노가 백코트를 이끌며 팀의 핵심 식스맨인 박인웅이 묵묵히 궂은일을 해내며 활약했습니다.
◈서울SK◈
7승 2패의 성적을 유지 중이며, 연속 경기 일정 속에서도 11월 10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상대로 91 대 71, 그 전날 부산KCC와의 경기에서도 93 대 57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34 대 34로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약속된 수비가 돋보이며 스틸과 속공 기회를 다수 잡았습니다. 특히 후반전에 42 대 23으로 점수를 벌리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자밀 워니는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오재현이 15득점, 김선형이 16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에서 활약했습니다. 안영준도 12득점으로 지원했고, 오세근이 부활하여 18득점을 올린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원주D B가 10월 22일 서울SK 원정에서 72 대 77로 패했습니다. 당시 리바운드에서 52 대 39로 우위를 점했으나, 턴오버가 증가하며 후반전 30 대 4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누아쿠와 강상재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김종규가 26분 동안 2득점으로 부진했고, 이선 알바노도 극심한 야투 난조로 2득점에 그쳤습니다.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가 25득점과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김선형과 안영준도 야투가 터지며 공격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서울SK는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매 경기 90득점 이상을 기록해 화력 면에서 원주D B를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오세근의 부활로 강상재와의 매치업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있어 서울SK가 원주D B보다 우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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