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선발투수: 최원준(우투)◈

2024 시즌 KBO에서 3경기 등판 중 3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1309이다. 지난 동판 키울 상대 홍경기에서 3이닝 7피안타 5실점 5자책점 피홈런 4K 288 기록했다. 이번 시즌 3경기 모두 5이닝 이하 5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통산 26게임 5승 5패 4.62으로 NC전 성적도 좋지 않은 편, 불편 전력과 최근 팀 타율과 장타력은 준수한 편 하지만 타선의 좌투수 상대 약세는 뚜렷하다.

◈NC의 선발투수 카스타노(좌투)◈

2024 시즌 KBO에서 5경기 등판 총 5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3승 0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1.67이다. 지난 동판 KIA 상대 원정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3실점 2자책점 1피홈런 2K 288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100%의 QS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카스타다. 두산 상대로는 첫 등판, 불편 전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마운드 전력에서는 강점이 있는데,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전반적인 타격 스탯이 시즌 기록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다.

두산과 NC의 2차전에서는 NC가 1-3 승리를 기록했다. 두산은 연습 흐름이 끊어지는 모습. 선발 전력 차이가 매우 크다. 최원준이 이번 시즌 크게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스타노는 100%의 QS골을 기록,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불펜 전력에서도 NC가 밀리지 않고, 최근 공격력 역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 두산 타선의 좌투수 상대 약세를 고려한다면 두산이 타선의 힘으로 선발 전력을 극복하기는 매우 어려워보인다. 1순위 2순위 승1패 패, 3순위 표현해 공작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