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과 레오의 쌍포 그리고 신펑이 조금 부진하자 전광인이 신펑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뎁스가 매우 두터운 팀이 허수봉과 레오가 꾸준하게 제 몫을 해 주고 있기에

단점이 크게 없는 팀 중 한 팀이 현대캐피탈이다.

중앙 최민호도 적절히 사용하는 황승빈 세터의 토스도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아울로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현대캐피탈이며 블로킹에서도 한국전력 보다는 우위에 있다.

오늘 경기 현대캐피탈이 범실만 난무하지 않는다면 한국전력을 상대로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너무 강한 서브에 의존을 하는 나머지 서브 범시리 조금 많은 현대캐피탈이다.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 마테우스가 시즌 첫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해 주었다.

42득점을 하는 동안 공격 성공률은 55%를 길고하였으며 점유율도 55%를 기록하였다.

한국전력은 기본적으로 용병에게 몰빵을 하는 팀은 아닌데 최근 경기 국내 자원들의 폼이 좋지 못 하다.

어쩔수 없이 마테우스에게 의존을 하고 있는데 구교혁이 빠진 상황에서 서재덕과 임성진의 폼이 바닥이다.

그나마 중앙에서 신영석 혼자만 제 몫을 해 주고 있다.

국내 선수들의 반등 없이는 오늘 경기도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안정적인 리시브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대캐피탈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의 밸런스가 확실히 한국전력 보다는 현대캐피탈이 보다 좋아 보인다.

다만 한국전력도 마테우스가 워낙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서재덕과 임성진 둘 중 한명만

제 몫을 해 준다고 하더라도 타이트한 경기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확률이 높지 않다.

다만 한 세트 정도는 한국전력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된 리시브를 밭타으로 신영석을 활용을 하면서 마테우스의 윙 공격이만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현대캐피탈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