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2월 20일 19:00 -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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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12-20 18:07본문
◈현대건설◈
도로공사 상대로 3-1(25:16, 25:23, 15:25,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0:25, 23:25, 25:8, 29:27, 7: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블로킹 10-6, 서브 4-4, 범실 18-23의 결과. 모마(25득점,44%)와 양효진(11득점, 50%)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코트 안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블로킹과 디그 영역을 잘 지켜주고 있고 이다현이 블로킹 4득점, 유효블로킹 9개를 성공시키며 중앙에서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 속에 5승2패 성적.
◈흥국생명◈
정관장 상대로 1-3(22:25, 23:25, 25:14,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0,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블로킹 13-8, 서브 5-1, 범실 19-24의 결과. 김연경(26득점, 50%), 피치(76%)가 분전했지만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10득점, 19%)의 공격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쌍포’ 김연경과 투트쿠의 위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어야 하는데 세터와의 속공 호흡이 좋지 않았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7승무패 성적.
올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4) 홈에서 3-1(25:17, 35:37, 27:25, 25:12)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2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4, 서브 5-5, 범실 24-31의 결과.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9) 원정에서 3-1(25:19, 14:25,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3연패에서 벗어났으며 블로킹 12-5, 서브 2-5, 범실 20-21의 결과. 국생명의 투트쿠는 정관장과 경기 4세트 공격 이후 착지 과정에서 쓰러졌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또한, 정윤주도 손가락 부상을 당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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