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페퍼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 주면서 패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 일정이 타이트했던 GS 였으며 실바가 너무 많은 점유율을 가져간 나머지

페퍼와의 경기에서는 점프 조차 낮아 상대 블로커들에게 걸리는 공격이 많았으며 범실도 많았다.

실바가 부진하자 이주아 역시 덩달아 범실이 많아지는 모습이었으며 공격 범실도 많았다.

새로 영입된 김미연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 주지 못 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 3일간의 휴식이 있었으며 실바의 반등은 기대해도 좋다.

이주아는 실바의 반사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제는 리시브다.

오늘 경기 GS의 리시브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았던 경기력은 온데 간데 없아 사라지고 현재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긴 연승 이 후 긴 연패라 많이 당혹스러운 IBK다.

최근 황민경이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서 육서영과 빅토리아 둘이 공격을 풀어 가자니

어려움이 많은 IBK다.

이소영은 여전히 어깨가 좋지 못 해 16저미 이후 리시브에 가담하는 것이 전부이며

지난 시즌 만큼 최정민의 블로킹도 많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중앙 공격도 썩 많자 않은 IBK다.

오늘 경기 연패를 끊어야 하지만 팀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한 IBK다.

실바 혼자 경기를 풀어야 하는 GS이다.

반면 IBK는 빅토리아와 육서영이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폼은 썩 좋지 못한 상황이다.

오늘 경기 IBK가 원사이드하게 경기를 풀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GS에게도 기회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는 실바 몰빵 배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 그게 통하는 최근 GS다.

IBK는 육서영이 최근 잘 버텨 주고는 있으나 그래도 조금 불안한 면이 있어 GS도 리시브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며 GS가 한 두 세트는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승리는 IBK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IBK의 승리는 추천 하지 않는다.

오버로 접근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