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KBO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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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4 04:57본문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2025년 5월 13일 경기 분석)
● 선발투수 비교
LG의 송승기는 2승 3패 3.40 ERA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야간 경기에서 강점을 보이는 송승기는 홈에서 기복이 있지만, 이 점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것이다. 송승기는 홈에서의 강세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보일 수 있다.
키움의 케니 로젠버그는 3승 3패 3.81 ERA로 시즌 4승에 도전하고 있다. 7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면했다. 로젠버그는 서서히 공략당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4월 9일 LG 상대로는 홈에서 8이닝 13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의 반등 가능성은 존재한다.
선발 투수 비교: 키움의 미세 우위 (로젠버그의 과거 성적을 바탕으로)
● 불펜진 비교
LG의 치리노스는 5.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최채흥의 3.1이닝 무실점 투구는 승리조 불펜의 제 역할을 다했다. LG 불펜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키움의 조영건은 4이닝 6실점으로 여전히 부진하며, 이준우와 윤현이 동점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망쳤다. 키움 불펜은 동점 상황에서의 신뢰가 부족하며, 접전 상황에서는 불안정하다.
불펜 비교: LG의 우위 (불펜 안정성에서 LG가 앞선다)
● 타선 비교
LG는 조영건과 키움 불펜 상대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리며 타선의 집중력을 보였다. 오스틴의 복귀로 타선이 확실히 감을 잡았고, 원정에서의 좋은 타격을 홈으로 잘 이어가고 있다. 타선의 짜임새가 살아난 LG는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공격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키움은 치리노스를 공략하며 6점을 올렸으나, 최채흥까지 잘 공략한 뒤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특히 9회초의 만루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키움의 타선에서 여전히 기복을 보이고 있다. 키움 타선은 여전히 좌완 투수에게 약한 면이 있다.
타선 비교: LG의 우위 (타선의 짜임새와 강력한 공격력)
● 승패 분석
LG 타선은 최근 상당히 짜임새가 살아난 상태로, 로젠버그의 공략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로젠버그가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과, 키움 불펜의 불안정성이 LG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후반에 강한 LG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예상 스코어: LG 6 – 4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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