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KBO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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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5-23 18:07본문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2025.05.23)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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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콜 어빈 (5승 4패, ERA 4.13)
어빈은 야간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투수다. 직전 경기(5/17 KIA전)에선 5.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낮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5월 11일 NC전에서 2.1이닝 8실점으로 대참사를 겪은 전례가 있어 NC 상대로 부담이 있다. -
NC 로건 앨런 (2승 5패, ERA 3.35)
앨런은 퀄리티 스타트를 자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준수한 편이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운이 없다. 5월 17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 같은 두산 상대로는 5이닝 4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불펜진 비교
양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기도 하고 버티기도 하며 기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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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중간 계투 자원들의 불안감이 상존하며, 박치국과 김택연이 불안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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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김녹원이 롱 릴리프로 버텨줬고, 손주환이 비록 흔들리긴 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3.2이닝 무실점 불펜은 안정적이었다.
타격 비교
양 팀 타선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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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김민을 공략하며 임종성의 역전 만루 홈런 포함, 단단한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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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SSG의 폰세를 무너뜨리며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상위 타선의 꾸준한 출루가 인상적이었다.
결론 및 예상 결과
콜 어빈은 야간 경기에 강점을 보이며 반등이 기대되는 반면, 앨런은 징검다리 호투 패턴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의 불안 요소가 있다. 최근 두산 타선의 폭발력과 상대 전적의 우위(어빈이 NC에 크게 무너졌지만, 야간 경기 변수 및 NC의 핵심 타자 데이비슨 결장)는 두산에게 긍정적이다.
예상 스코어: 두산 6 – NC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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