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 28일 - 창원 LG vs 안양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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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23-01-28 12:24본문
◈창원LG◈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5-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93-7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3패 성적. 원정경기 8연승이 중단 된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42.2%)와 3점슛(28.6%) 성공률이 떨어졌고 3쿼터 마지막 4분30초 동안 1-12, 런을 허용한 경기. 이재도(15득점)가 분전했지만 이관희(10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졌고 김준일(4득점)도 함지훈, 장재석에게 봉쇄 당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임동섭이 20분여 출전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패배의 내용.
◈안양KGC◈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1-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5-8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0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23득점, 13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줬고 문성곤(15득점)아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정확한 3점슛(3/4)을 상공시킨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고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박지훈(11득점, 7득점)이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변준형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KGC인삼공사는 창원LG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김준일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들수 있는 오세근, 양희종의 수비력도 나타날 것입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24) 원정에서 79-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도(17득점, 3점슛 2개), 이관희(13득점, 3점슛 1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16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점령한 경기.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낮은 3점슛 성공률(27.8%)과 자유트(63.2%) 성공률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오세근(18득점)이 분전했지만 오마리 스펄맨(7득점, 6리바운드)은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0) 원정에서 84-6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승부처에 강한 팀 컬러가 부활하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사타구니 부상 이슈가 있었던 오마리 스펄맨(15득점, 6리바운드)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렌즈 아반도(17득점)가 2경기 연속 승부처에 폭발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재도가 무득점에 그쳤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 한상혁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28) 원정에서 83-7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아셈 머레이의 수비를 받은 오세근(6득점)이 묶이면서 전반전(33-41)에 고전했지만 양희종, 문성곤의 강력한 수비로 분위기를 바꾸고 4쿼터(27-19)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15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이재도(22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41-33) 좋은 모습을 보인 이관희(9득점)가 후반전에 침묵했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두 팀 모두 일요일에 경기가 있는 만큼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며 식스맨들의 활용을 늘릴 것입니다. 언더 가능성을 선택해야 하며 체력적인 부분에서 안양KGC 인삼공사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KGC 승
[[핸디]] : -1.5 안양KGC 승
[[U/O]] : 15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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