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월7일 - 서울SK vs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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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3-02-07 14:36본문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2/5)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96-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2-7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6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자밀 워니(29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선형(19득점, 12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쉬지 않고 만들어준 경기. 최준용(6득점)의 야투 효율성(2/10)이 떨어졌지만 최부경(17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오재현(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10개 마진으로 우위를 점량하는 가운데 속공 득점에서 20-0을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울산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0-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2-84 패배를 기록했다.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3승1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게이지 프림(19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4쿼터(24-1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3득점)와 이우석(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사명진(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게이지 프림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헨리 심스(6득점, 8리바운드)가 강한 수비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며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더해지는 울산 모비스의 고전이 예상된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9) 홈에서 79-65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17득점, 13리바운드), 함지훈(8득점, 6어시스트), 장지석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0득점), 이우석(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사명진(10득점, 3점슛 2개, 적중률 100%)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하루전 3차 연장전 혈투 이후 서울에서 울산까지 긴 이동 거리를 달려와서 경기를 해야하는 서울SK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4쿼터(16-28)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3) 홈에서 84-81 승리를 기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와 이우석(2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후반전(47-39)에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추격에서 벗어날수 있었 경기.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35득점,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4/20)이 떨어졌전 경기. 전반전(42-37)은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에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허일영(4득점), 최성원(5득점)의 야투가 침묵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24) 홈에서 92-90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19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는 호재가 있었고 최준용이 복귀하자 결승 득점을 책임진 허일영(14득점)과 함께 SK의 약점이 되었던 포워드 라인의 생산성이 올라갈수 있었던 경기,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24득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3득점), 게이지 프림(24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저스틴 녹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심스가 첫 선을 보인 경기에서 아직은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5) 원정에서 97-84 승리를 기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3득점, 4어시스트, 3스틸), 게이지 프림(26득점), 저스틴 녹스(10득점)로 구성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기.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자밀 워니(29득점, 7리바운드), 김선형(8득점, 11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47.6%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서울SK가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올릴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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