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 31일 - 전주 KCC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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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3-01-31 14:46본문
◈전주 KCC◈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3-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7-7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허웅(32득점), 라건아(10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대체 불가능한 존재 이승현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으며 정창영은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허웅과 라건아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안양KGC 인삼공사◈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9)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7-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3-6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4승11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2득점)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침묵했지만 위닝 샷을 기록한 대릴 먼로(14득점, 9리바운드)가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줬고 변준형(26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18득점, 11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격한 박지훈(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변준형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상황. 또한, 배병준(11득점, 3점슛 3개)이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이승현의 이탈 공백을 메워야 하는 김상규가 오세근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4번 포지션 싸움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날 것입니다.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KGC 승
[[핸디]] : +4.5 전주 KCC 승
[[U/O]] : 15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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