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4일 - 창원LG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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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6회 작성일 23-03-04 09:19본문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2)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4-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5-6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5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윤원상이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57.6%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아셈 머레이(16득점), 딘테 커밍햄(14득점)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김준일(20득점, 9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이재도(21득점, 8어시스트), 이관희(11득점)가 백코트 속도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KT소닉붐◈
수원 KT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7-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59-6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승부처에 하윤기(18득점, 12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재로드 존슨(21득점, 8리바운드)와 하윤기의 하이로우 게임이 위력을 발휘한 경기. 정성우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데이브 일데폰소(14득점)가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이면서 메워냈고 양홍석(8득점)도 승부처에 결정적인 스틸과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블록슛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약속 된 플레이를 잘 이행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나타났고 달라진 근성과 투지도 엿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창원 LG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9) 백투백 원정에서 81-80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9득점), 이관희(9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22득점),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위닝샷을 기록한 정희재(11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가 높은 효율성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 KT는 양홍석(26득점), 하윤기(18득점, 8리바운드), 재로드 존스(15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정성우(10득점)의 야투 효율성(4/12)이 떨어졌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마지막 3점슛을 실패한 김동욱(3득점)과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데이브 일데폰소(1득점)를 비롯헤서 세컨 유닛의 활약이 미비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2/10) 원정에서 81-69 승리를 기록했다. 이제이 아노시케(28득점, 9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왔고 양홍석(14득점, 8리바운드)이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베테랑 김영환(9득점)이 코트 안에서 리더가 되어준 경기. 반면, 창원LG는 윤원상(23득점)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하며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팀 야투(40%)와 3점슛(23.1%), 자유투(52.6%)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6) 원정에서 83-71 승리를 기록했다. 김준일이 16분1초 출전 시간 동안 18득점을 몰아쳤고 단테 커닝햄이 4쿼터(20-11) 공격과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준 경기. 아셈 머레이(21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수원 KT는 양홍석(1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35.5%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22) 홈에서 85-66 승리를 기록했다. 이관희의 부활은 없었지만 이재도(24득점, 75어시스트)가 폭발했고 아셈 머레이(19득점, 13리바운드),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 KT는 하윤기(10득점, 7리바운드)와 랜드리 은노코(12득점, 10리바운드), 최성모(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리그 최고의 스몰포워드 자원이 되는 양홍석은 창원LG 상대로 강점을 보여왔고 토종 빅맨 하윤기가 직전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양홍석과 하윤기가 3,4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창원LG를 괴롭힐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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