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4일 - 서울삼성 vs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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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3-03-04 09:16본문
◈서울삼성◈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3-7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6-9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32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10득점, 10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서니 모스(16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동엽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김시래(2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이정현(13득점)의 야투 효율성(5/16)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35-45)에 야투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울산모비◈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0-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69-5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8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복귀전을 치른 저스틴 녹스(15득점, 7리바운드)와 게이지 프림(17득점, 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이우석에 이어 장재석(어깨)과 함지훈(허리)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체적인 공격 작업이 매끄럽지 못했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또한, 장재석과 함지훈의 공백을 대신했던 최진수, 김현민, 신민석이 김준일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객관적인 전력에서 울산 모비스가 우위에 있지만 이우석이 결장하며 장재석과 함지훈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만큼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1/27) 원정에서 85-70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24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함지훈(9득점), 장지석(15득점)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이우석(1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사명진(10득점, 3점슛 2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다랄 윌리스(26득점, 3리바운드)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부상 이슈가 있었던 이정현(7득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근육 파열)과 최승욱(발목)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슛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슈터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2/19) 원정에서 78-68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4쿼터에 결정적인 3점슛과 자유투를 성공시킨 이정현(16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지금은 창원LG로 이적한 임동섭(10득점)이 10분여 출전시간 동안 극강의 효율을 선보였고 토종 포워드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진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5득점, 15리바운드), 장재석(12득점), 서명진(1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오픈 찬스에서 시도한 3점슛(27.8%, 5/18)이 계속해서 빗나갔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9) 홈에서 86-77 승리를 기록했다. 심스와 교체가 확정 된 저스틴 녹스가 결장했지만 게이지 프림(25득점, 2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이우석(15득점)이 4쿼터 승부처에 6득점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뛰어난 운동 능력을 선보였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김시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이정현(5득점)이 볼을 쉽게 잡지 못하며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돌아갈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 원정에서 81-64 승리를 기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게이지 프림(4득점)이 8분9초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저스틴 녹스(18득점, 19리바운드)가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이매뉴얼 테리(17득점, 6리바운드), 이원석(12득점)이 분전했지만 이호연(10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은 경기.
두 팀 모두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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