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월1일 - 서울E랜드 vs 청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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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3-02-28 11:18본문
◈이랜드◈
이전 시즌 7위 팀입니다. 이랜드는 세 시즌간 함께 했던 정정용 감독과 이별하며 박충균 감독과의 동행을 선택했습니다. 투자를 확실하게 했지만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김천을 위협할 수 있는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원식과 이재익, 황태현의 수비진과 김선민, 츠바사의 중원을 지키면서 외인 공격수 영입을 잘했습니다. 베트남 출신 윙포워드 응우옌 반또안과 2미터에 육박하는 장신 스트라이커 호난, 유럽 무대를 경험한 헤난등을 영입했습니다. 이동률과 김정환등 기존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줄 선수들입니다.
◈청주◈
새롭게 K리그2에 참여했습니다. 청주는 프로로 전환하며 K리그2에 뛰어들었습니다.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 아빠로 더 유명한 최윤겸 감독과 함께 새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 중입니다. 주장인 키퍼 류원우를 중심으로 이승재와 박건등이 팬들이 알만한 선수들인데 오프시즌 동안 영입을 알차게 했습니다.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센터백 이한샘과 K리그2 도움왕 출신인 장혁진, 몸싸움에 능한 수비수 김원균등을 영입했습니다. 또, 외인 쿼터도 착실하게 채웠는데 브라질의 명문팀인 코린티안스를 비롯해 소피아에서 뛴 파울리뉴와 중앙 미드필더인 피터, 190센치의 장신 공격수인 조르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코멘트◈
이랜드의 승리를 봅니다. 프로 리그에 뛰어든 청주의 의지도 강하겠지만 전력 보강을 착실히 하고 체질개선에 나선 이랜드가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김선민과 츠바사등 당장 K리그1에서도 주전 볼란치로 나설 수 있는 선수들이 중원에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고 이동률과 반또안등 빠른 발의 윙어들이 청주의 수비를 허물 것입니다. 호난과 헤난의 마무리도 기대되는 이랜드가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입니다. 이랜드의 멀티골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이랜드 승
[[핸디]] : 무승부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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