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월1일 - 천안시 vs 부산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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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23-02-28 11:06본문
◈천안시티◈
새롭게 리그2에 참여합니다. 천안도 청주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k리그에 뛰어들었습니다. 박남열 감독이 프로에 뛰어든 천안의 프로 초대감독을 맡았는데 국내 선수 전력이 떨어지는만큼 외인 전력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수원 삼성에서 뛴 경험이 있는 크로아티아 국대 출신 다미르 소보시치는 공격 전개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고 모따는 호도우프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 것입니다. 응우옌깐안과 히에우등은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영입했습니다. 김주헌이 주축인 국내 선수 전력으로는 베테랑 김창수와 결정력있는 한석희, 거친 투사형의 미드필더인 조재철등이 눈에 띈다.
◈부산◈
11위에 그쳤었습니다. 부산은 대한축구협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기업팀임에도 어느넛 2부가 어울리는 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는 전남이 아니었습니다면 리그 최하위였을 정도로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전망도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성적을 낼 수 있는 박진섭 감독이 있긴 하지만 외인 구성을 두 명으로 마쳤다. 라마스는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2선 공격수 페신을 제외하면 영입을 하지 않았다. 이상헌과 박정인등이 페신과 함께 공격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도, 권혁규가 본격적으로 나서는 중원은 박종우와 박세진등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코멘트◈
오버 경기다. 신생팀인 천안이 홈 개막전에서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부산 역시 신생팀 상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천안이 승점을 딸 수 있습니다. 부산은 이전 시즌 중후반 팀에 데려온 라마스를 비롯해 페신 외에는 외인 공격수를 수혈하지 않으며 박정인과 이상헌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정 경기력이 그리 좋은 팀이 아니고 확실한 9번 유형의 선수가 없다. 김창수와 조재철이 수비진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천안이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장신 스트라이커인 모따의 안정적인 제공권 장악과 더불어 다미르가 공격 작업을 이끌 천안의 승리도 기대할만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천안시티 승
[[핸디]] : 천안시티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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