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MLB LA다저스 뉴욕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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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5-30 20:59본문
경기일시: 2025년 5월 31일
매치업: LA 다저스 vs 뉴욕 양키스
SEO 키워드: 토니 곤솔린 부진, 맥스 프리드 강력 호투, 양키스 불펜 안정감, 다저스 타선 득점력 문제, MLB 2025 분석
1. 선발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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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곤솔린 (LAD)
2승 1패 ERA 4.68. 최근 메츠 원정 5이닝 4실점 부진으로 상승세가 끊겼다. 현재 상태가 좋지 않아 QS(퀄리티 스타트)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다만 홈 경기라는 점이 소폭 플러스 요인. -
맥스 프리드 (NYY)
7승 1패 ERA 1.29. 25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쿠어스 필드 징크스 극복. 홈과 원정 구분 없이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어 다저스 타선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상대.
→ 선발 우위: 뉴욕 양키스 (맥스 프리드)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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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불펜이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특히 태너 스캇이 0.2이닝 4실점하며 크게 흔들린 점은 올 시즌 영입 작전 실패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
양키스:
클라크 슈미트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 불펜도 3이닝 완벽한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다. 특히 이안 해밀턴의 1.2이닝 무실점 투구와 마크 라이터 주니어의 세이브로 불펜 소모 최소화가 돋보인다.
→ 불펜 우위: 뉴욕 양키스
3.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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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클리블랜드 투수진 상대로 4점 득점. 득점권 집중력은 준수하지만 안타가 7개에 불과해 공격의 폭발력이 부족하다. 홈 경기에서 타격 반등이 절실하다. -
양키스:
키쿠치 상대로 1점에 그치며 8타수 1안타, 잔루 10개로 득점력 부진이 심각하다. 좌완 투수 상대로 약한 모습이 이번 경기에서도 걸림돌.
→ 타격: 막상막하, 다소 아쉬운 양 팀
■ 결론
현재 토니 곤솔린은 불안정한 투구로 인해 다저스 선발진에 부담이다. 반면 맥스 프리드는 안정감이 매우 높아 선발 맞대결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다. 불펜 역시 양키스가 훨씬 안정적이며, 다저스 불펜 붕괴가 뼈아프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아쉬움이 있으나, 선발과 불펜 우위를 가진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예상 결과: 뉴욕 양키스 승리
예상 스코어: 양키스 4 – 2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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