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23일 - 랜더스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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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2회 작성일 23-04-23 15:06본문
◈선발 비교◈
SSG 선발 (★★) : 오원석 (3경기 1승 1패 ERA 4.76)
키움 상대 통산 성적이 부진한 오원석이 명예회복을 노린다. 키움 상대 통산 ERA가 7.60으로 부진하다. 이번 시즌 초반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볼넷 허용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기대를 해볼 수 있는 부분은 오원석을 상대로 강했던 박동원이 떠났고, 의외로 키움의 중심 타자인 이정후와 김혜성을 상대로는 상대 전적이 나쁘지 않다. 키움이 이번 시리즈에서 타격감이 워낙 좋지 않아 볼넷으로 위기만 자초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키움 선발 (★★★) : 이승호 (0경기 0승 0패 ERA 0.00)
미완의 대기 장재영이 1군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으나 제구 불안으로 2군에 말소 되면서 좌완 불펜 자원이었던 이승호가 등판하게 됐다. 2021시즌부터 사실상 전업 불펜으로 뛰었으나 2019시즌부터 두 시즌 선발로 뛴 바가 있어 어색한 자리는 아니다. 그래도 키움 불펜의 부진을 생각하면 긴 이닝 소화가 어려운 이승호의 선발 등판은 큰 플러스 요인이 되기 어렵다.
◈주요 중점 지표◈
- SSG 팀타율 & 팀OPS : .252 & .711
- 키움 팀타율 & 팀OPS : .237 & .659
- 에레디아, 2023 타격 성적 : .344/.417/.500 2홈런 9타점 9득점.
- 러셀, 2023 타격 성적 : .327/.373/.436 1홈런 12타점 6득점.
◈결론◈
두 선발 모두 긴 이닝을 소화해주기 어렵다. 결국 불펜 싸움으로 진행될 공산이 큰데 지난 시즌 행보와 완전히 상반된 두 팀의 사정을 생각하면 키움의 불펜쪽 리스크가 더 크다. SSG가 더 유리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두 팀의 시즌 초반 타격 페이스를 생각하면 저득점 양상아 될 가능성이 높다,
◈추천배팅◈
[일반] SSG 승
[핸디캡 / - 1.5] SSG 승
[언더 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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