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 29일 - 안양 KGC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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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3-01-29 13:02본문
◈안양KGC◈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3-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1-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3승11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오랜 휴식 시간이 독이 되면서 선수들의 실전경기 감각에 문제점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오마리 스펄맨(12득점, 6리바운드), 오세근(13득점), 변준형(2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문성곤과 양희종이 10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
백투백 원정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3차 연장전 혈투 끝에 11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5-71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1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이대성(30득점)과 샘조세프 벨란겔(22득점)이 분전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데본 스캇이 21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파울 아웃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이대성이 51분51초를 뛰었던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코멘트◈
1패 이상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한국가스공사가 됩니다.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지만 이전에 비축한 체력이 있는 만큼 높은 활동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11) 홈에서 100-9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쿼터(28-17)에만 12득점을 몰아친 우동현(12득점, 2리바운드)가이 해결사가 되었고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6.9%)와 3점슛(48%)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27득점)의 휴식 구간에 대릴 먼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적극성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3) 홈에서 83-7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샘조세프 벨란겔(무득점)이 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이대성(25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고 11개 3점슛을 47.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7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정효근(19득점, 8리바운드)이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12득점)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11개 3점슛을 47.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5) 홈에서 73-7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0-20을 기록한 오마리 스펄맨(24득점, 2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문성곤과 오세근은 강한 수비와 많은 움직임을 통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정효근이 3점슛 3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분전했지만 이대성(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던 경기. KGC인삼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건강한 오세근이 골밑 싸움에서 힘을 보탤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KGC 승
[[핸디]] : -8.5 안양KGC 승
[[U/O]] : 16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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